The cattage la jol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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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브런치 즐기기 : I hop과 The Cottage La JollaLA 일상 2017. 11. 24. 09:30
미국에 오면 브런치를 즐겨야 할 것 같다.왜 어렸을 때 영화에서 뉴욕에서 브런치 먹는 장면을 많이 보지 않았던가.미국 사람들이 가장 자주가는 브런치 가게는 아마 I HOP일 것 같다.미국에선 I Hop이 맥도날드나 인앤아웃, 스타벅스 만큼 동네마다 있는 가게다. 우리집에서 한 블록 거리에도 아이합이 있다.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지만 딱 한번 가봤다.자주갈 수 있는 가게라서 오히려 잘 안가게 되는 것 같다. 아무튼 딱 한번 I hop을 찾았던 날은 평일 런치시간이었다.유명한 체인점인 만큼 사람들로 북적였다. 모든 메뉴가 다 인기있을 만큼 맛있었다. 다만 이 음식들을 매일 먹으면 지금 살찌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빨리 살이 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개인적으로 브런치가 가장 맛있었던 곳은(6개월간 열심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