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셋 클리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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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디에이고 여행 (1) : 떠나자.LA 일상 2017. 11. 5. 12:27
오랫 동안 기대 했던 샌디에이고 여행. 남편과 함께 숙소 예약을 하고, 폭풍 서칭을 하면서 여행 계획을 세웠다.대략적인 여행 계획은 이렇다. 첫째날 - LA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 10시쯤 씨월드 도착. 하루 종일 씨월드에서 놀다가 해질무렵 선셋 클리프스에 서 일몰을 본 뒤 숙소로 가는 것. 첫날은 편히 쉬기로 했다. 여행 가는 당일까지 내가 위염으로 고생 하기도 했고,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. - 둘째 날엔 샌디에이고 동물원, 발보아 공원, 씨포트 빌리지, 가스램프 쿼터, 코로나도 섬 코스. 대략 이런 일정으로 길을 떠났다.샌디에이고 씨월드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3시간쯤.중간에 20분 정도 쉬어서 지체 됐다.주말 트래픽도 한 몫 한 것 같다. 씨월드 입장 하자마자 만났던 돌고래 아이들...